12월 10일,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MENA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자본, 신용, 화폐, 그리고 은행업"이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하며 비트코인이 세계 금융에 가져올 혁신적인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세일러는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한 미국 정치인들이 최근 비트코인을 잠재적인 재무부 준비자산으로 지지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2020년 이후 재무부의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 추이를 보여주는 자료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을 "세계의 디지털 가치 전달자"라고 묘사하며, 만기 기한 없음, 거래상대방 위험 없음, 이벤트 위험 없음, 압류 위험 없음, 보유 수수료 없음, 높은 이동성, 그리고 몇 분 내 최종 결제 등의 특징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다양한 자산군의 성과를 비교하며, 법정화폐는 -1.4%, 인플레이션은 7.5%, 주식 수익률은 12.1%를 기록한 반면, 비트코인은 연평균 복합 성장률이 34.2%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일러는 통화 가치 하락과 같은 전통적인 시스템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비트코인을 변동성 헤지 수단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구매력은 시장의 모든 판매자보다 강할 것이며, 구매 피로감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나아가 "우리의 목표는 시장에 나와 있는 모든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특히 중동과 북아프리카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디지털 자본, 신용, 통화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며, 비트코인화 과정이 가속화되어 디지털 풍요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